해운대 중동 카페 "Milieu"

 안녕하세요 뜽이입니다.

장마 때문에 비 바람이 얄짤없는 날씨입니다. (무서워;;)

해운대 중동 카페   Milieu

오늘은 제 갬성을 200% 충족시켜준 카페밀유에 대해서 포스팅 할거에요.

짠! 외관입니다. 외관도 귀욤귀욤하지요?

작아보이지만 2층까지 카페더라구요.

1층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분위기가 낭낭하네요. (๑′ᴗ‵๑)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한편에 있는 장소입니다.

저희집 벽도 이렇게 꾸미고 싶어요... (벌써 취향저격)

사장님께 물어보진 않았지만 택이 붙어있는 소품은 살수 있는 거 같아요.

사진작가해야하는거 아니야? 라며 스스로 칭찬한 사진.

인생사진이네요 후후 ⁎ᵕᴗᵕ⁎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곳곳에 이렇게 액자가 진열되어있는데 집에 가지고 가고 싶었어요.

2층 올라가는 길에도 소품이 예쁘게 진열되어있어요.

소품 구경하면서 2층에 올라가면

워.. 제가 제일 좋아라했던 공간입니다.

뭔가 친환경적이면서도 요즘 유행하는 요소가 다들어간

여름에 딱인 이 장소는 말로 담을수 없네요.

칭찬해 ( ๑•o•๑ ) !!

제가 주문한 "그리스커피" 입니다.

음 맛은 어디선가 먹어본 달달한 커피!

돌체라떼 같은 달달함과 슈크림라떼 같은 우유거품이었어요.

같이 간 지인은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여태 먹은 아메리카노 중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아메리카노와 메뉴에 있던 녹차커피? 녹차와 커피가 같이 들어간 음료였는데

꼭! 먹어봐야겠어요.

화장실 마저 제 취향을 마구마구 저격했던 Milieu.

저는 다음에 또 갈꺼에요  ง •̀_•́)ง !!

장마라서 날씨가 많이 습하고 꾸브꾸브한테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에 또 이쁜 카페로 찾아올게요. 우리 또 만나요 ⁎ᵕᴗ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