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반송 카페 "5월 17일"

 안녕하세요 뜽이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헬요일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알차게 보냈네요. ㅎㅎ

해운대 반송 카페   5月 17日

 

반송에 이런 카페가 있었나? 싶은 5월17일에 대해 포스팅할거에요.

 

5월17일의 뜻은

누군가가 그 날을 기억해줬으면 하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뭔가 로맨틱..♥

 

 

 

 

부득이하게 외관사진이 제가 나온것 밖에 없네요. ๑-﹏-๑

 

 

지금쯤이면 반송 주민들 한번씩은 방문해 보셨을거에요.

 

그정도로 반송에 몇 안되는 예쁜카페랍니다.

 

 

 

 

 

카페 내부입니다.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네요.

 

저는 5월 17일 카페를 여러번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인테리어나 액자가 바뀌더라구요.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2층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또 멋진 인테리어가 !!

 

올라가는 길이 즐거웠어요. (´∇｀)~♬

 

 

 

2층 내부도 이쁜데... 온통 제가 나온 사진 뿐이네요...

 

많이 신났나봐요 ^^;;

 

 

 

 

첫번째 사진은 히비스커스차와 아메리카노

 

5월17일은 특이하게 아메리카노가 2가지 있는데,

이름이 " 아랫반송 / 윗반송 "이에요. (커엽...)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청포도에이드, 벚꽃나무,

수제플레인요커트스무디, 카푸치노

 

벛꽃나무의 경우는 시그니쳐 메뉴인데

 

위에 분홍색 머랭을 먼저 먹고

음료를 마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맛은 호불호 갈리는 맛이었어요!

저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ㅎㅎ

 

새로운거에 도전하시는 분은

꼭! 먹어보라고 하고싶네요.

 

 

인테리어도 갈때마다 바뀌고, 

메뉴도 자꾸자꾸 새로운 메뉴가 나와요.

 

그래서 골라먹어보는 재미가 있는거같아요.

 

소다맛 음료도 새로 나온거 같던데

또 조만간 가서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사장님 말씀에 밤에 오면

더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밤에 가보는걸로 (ง •̀_•́)ง

 

 

이상, 5월17일 포스팅이었습니다. 

다들 힘찬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