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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T O R Y / Cafe

해운대 우동 카페 "Lake"






 안녕하세요 뜽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생각보다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다음주 목요일까지는 비가 계속 온다고 하니 다들 우산 꼭꼭! 챙겨다니세요. ㅎㅎ



 


 


해운대 우동 카페   Lake


 

 


 


우동에 카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는데, 하나 둘씩 생기더니 이제는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해운대 + 경리단길 = 해리단길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음.... 그래요.


 

 


앞으로 우동에 얼마나 많은 이쁜 카페들이 생길지 기대가 됩니다.


그 중에 저는 오늘 레이크커피바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려고해요.


 




짠! 오.. 푸른 청록색의 가게 외관 입니다.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반듯반듯하게 생긴 외관과 색이 일단 제 스타일 입니다.


 

 



내부도 청록청록 합니다.





커피바에 걸맞게 카페에 들어오시면 좌석배치가 다른 카페와 달라요.


테이블은 적고 저렇게 주방을 볼수 있게끔 바로 둘러져있어요.


저는 엄청 생소한 느낌을 받았네요.


그래도 저는 사람이 많이 없는 시간대에 가서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음 색다른 시도이기는 하지만, 조금 불편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사장님(?)이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과 주방이 이뻐서 눈은 즐거웠어요.


요즘 카페들은 진짜 인테리어를 이쁘게 하는거 같아요.





<< flat brown 과 vanilla milk >>




 "플랫 브라운"은 레이크커피바의 인기 메뉴같아요.


커피위의 갈색 설탕과자?가 탐스러워요. 인스타 갬성 ٩( ᐛ )و 얏호.


저는 옆에 "바닐라 우유"를 마셨는데, 저도 막대기 주세요...


바닐라 가루가 안녹았어요 흑..


그냥 바닐라 시럽이 아니라 진짜 바닐라 가루가 들어가서

우유 위에 검은 가루가 있어요. (처음에 후추인줄 안건 안 비밀)


그런데 밑에 바닐라 가루인지 설탕가루인지 모를 가루가 안녹아서

마지막에 너무 달았어요. ₍o̴̶̷᷄﹏o̴̶̷̥᷅₎





다음은 음료와 함께 주문한 "brownie"



초코맛과 말차(녹차)맛입니다.


너무 귀엽죠 ㅎㅎ 지인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하나같이 " 한입 먹고찍은거야? "


" 응~ 아니야 ^^ "


엄청 꾸덕꾸덕한 브라우니에요. 저는 맛있었어요!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공간이 너무 이뻐서 요리조리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청록색이 쉽게 볼수 없는 푸른 이쁜색이어서

 

계속 카메라를 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인기있는 카페 중에 한 곳이겠죠?


 


 


 저는 음, 한번으로 만족 헤헤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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